보라매공원에서  2022.9

우리는 8월 31일에 서울로 이사 왔습니다.  알마티의 초록이 그리웠던 우리는 집 근처 보라매 공원으로 나갔습니다.

이곳에서 초록을 볼 수 있으니 가족 모두 좋았습니다.  

서울에도 이런 숲과 나무가 있어 너무 다행입니다.  

사실 엄마, 아빠도 서울에서 사는 건 처음이니까요.  

서울로 이사온 뒤 조금씩 한국에 더 적응하는 것 같습니다.

 

단풍이 물든 10월 보라매공원도 좋습니다.  가끔씩 시간이 나면 이곳에 와서 거닐다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