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민이 SAT 치는 날(나자르바예프 대학과 엑스포) (2018년 3월)

항공편으로 아스타나로 갑니다. 알마티 공항에서 엄마가 사 준 김밥와 쥬스를 저녁으로 먹습니다.

호텔 체크인... 시험 치러 비행기 타고 호텔가서 자는 ㅋㅋ

나자르바예프 대학 안의 시험장에는 현지 학생들이 많이 보입니다.

나자르바예프 대학 실내

아스타나의 겨울

3시간 후 시험을 마친 형민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끝~

당근책을 제시해야죠. 시험을 쳤으니 맛있는 걸로

알마티로 가는 비행기 시간도 남아 있으니 나자르바예프 대학 맞은 편 엑스포 건물로 가 봅니다.

엑스포는 11월에 마쳤지만 아직 몇몇 전시물이 남아 있지요.

미래 에너지

전시관 입구

아스타나 공항에 도착한 형민이는 바로 곯아 떨어졌습니다. 불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