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된 형민이의 모습

-7개월 된 형민이가 까작스딴에 와서 벌써 9개월이 되었습니다.

엄마만 보면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형민이...절대 선화를 배신하지 않을 것 같아 보입니다. 

자는 도중에 항상 위로 위로 올라가서 침대 끝에 머리를 대고 자는 게 형민이의 습관 중 하나입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전...형민이와 엉켜 자고 있는 걸..선화가 발견하고 찍었습니다. 

우리집 아파트 앞 길에서 형민이와 함께....뒤에 눈덮인 침불락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