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5월 20일
태종대 등대 내려가는길에서
함께 촬영한 것입니다. 삼발이를
이용해서 카메라가 자동으로 셔터를
누르게 해서 찍은 것이죠.
구름 한 점 없는 날씨에 아주 강한
뙤약볕이 내리쬐는 날씨였지만
등대로 내려가는 가파른 계단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