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상주해수욕장에서(II)   2000.7.18

 

 바닷기에서 정신없이 놀고 송림 밑으로 들어왔다가 기념 사진을 찍자는 말에 다시 바닷가로 내려가서 포즈를 취했습니다.

사진기는 1회용 사진기입니다. 잘 나왔지요?

 

 선화와 제가 바다를 배경으로 섰습니다. 딱 1년전에 해운대 바다에서 이렇게 찍은 사진이 있는데...(보실 분은 여기를 누르시고)

하늘이 예쁘게 나타난 이 사진처럼 우리도 예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