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선화) 생일 2022.2.6

온 가족이 카자흐스탄에서 마지막으로 맞는 엄마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생일케잌은 시은이가 직접 만들었습니다. 시은이 케잌은 알마티 최고 매장에서 파는 케잌보다 맛있습니다.

엄마는 너무 기쁩니다.

맛도 좋고 보기도 좋고...

시은이를 안아 주고

옆에 있던 형민이도 안기고^^ (한국에서 엄마 생일 축하하러 날아왔구나)

막내 성은이도 예외가 없습니다.

알마티에서 맞는 엄마의 만 47세 생일은 온 가족이 함께 합니다.

알마티에서의 마지막 생일 파티는 따뜻하고 풍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