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서 주일예배 2021.12

12월까지도 가정을 돌아가며 예배를 드리는 교회는 이번 주에 우리 집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찬송 시간에 엄마가 피아노 반주를 하고 있네요.  

좁은 거실에 촘촘하게 앉아 기도합니다.

식사 후 간단하게 과일과 다과를 나눕니다. 코로나 이후로 주일예배 후 식사는 안 하기로 했지요. 다과만....

오랜만에 만난 교인들도 모두 밝은 표정입니다. 한국에서 온 아빠를 모두 반겨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