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아빠 활동   2021.9

아빠는 삼풍동 아파트에서 지내며 내시경 연수를 주로 하고 있고 시은이의 입시도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제 알마티의 라바짜 커피 보다 아파트 앞 메가커피가 익숙해 졌습니다.

방 한쪽에 놓인 책상에서 여러 업무를 처리합니다.  

한국에 있는 동안 온라인으로 열린 17차 의료선교대회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의료선교대회에서 온라인으로 강의를 맡기도 했지요.  

한국에서 알마티 업무도 처리합니다. 우리는 3개월마다 알마티 집주인에게 집세를 내는데 아빠는 한국에서 있으면서도 집주인과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고 카스피 뱅크 앱을 통해 주인 계좌로 바로 입금할 수 있습니다. 편리한 세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