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만에 텐샨학교에서(교과서 수령) 2020년 7월

2020년 7월 8일, 코로나로 갇혀 있다가 3개월만에 텐샨학교에 왔습니다.

알마티에 남아있던 우리 가족도 7월 20일 한국으로 나가기로 결정했고 2학기 초반에 한국에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서 다음 학년 교과서를 받아 가기 위해 한국으로 온 것입니다.

학교는 그대로입니다.

다음 학기 교과서가 무겁습니다.

이제 이 무거운 책을 들고 한국으로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