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9월 (2019년 9월)

올 9월은 무척 바쁩니다.

형민이가 대학입학 수시 지원 서류를 제출했구요.

마침 수술을 위해 한국으로 들어와야 했던 엄마도 함께 했습니다.

엄마가 수술받은 부산 메리놀병원에서

그리고 형민이가 알마티로 돌아왔어요! 동생들이 좋아하네요.

형민이가 가보고 싶다던 사이란 호수.... 예전에 형민이가 버스안에서 졸다가 차창 밖으로 안개 덮인 바다를 보고 놀랐다는 전설이 있는 곳 ㅋㅋ

알마티에 와 있는 동안 샹으락 센터 아이들 학습 지도도 했지요^^

화학 실습시간... 이거 텐샨학교에서 드문 일이지요.

즐거운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