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피아노 치는 선화

 

 피아노와 선화는 인연이 깊어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죠.

 6학년이 되면서부터는 교회에서 봉사도 할

 수 있게 되었고 학교 합창단 반주도

 했답니다.

지금도 피아노는 내 삶의 아주 큰  부분입니다. 성훈 형제를 만나는 데도 아주 큰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죠.  이 사진을 찍은 곳은 어느 권사님 댁입니다.   그 곳에서 잠시 피아노를 배웠거든요. 이 때쯤엔

체르니 40번을 배우고 있었을 겁니다.